국립공원공단, 새해 일출 명소 57곳 안전관리 강화한다
탐방로 조기 개방 미실시…주요 탐방로 인력 배치
비상근무 체계 가동…"산행 안전수칙 반드시 준수"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1일 오전 제주의 상징이자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에서 새해 첫 일출이 웅장하게 떠오르고 있다. 구름사이로 솟아난 붉은 해는 한라산의 하얀 눈과 어울리면서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사전 허가를 받고 촬영했다. 2025.01.01.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1/NISI20250101_0001741134_web.jpg?rnd=20250101115550)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1일 오전 제주의 상징이자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에서 새해 첫 일출이 웅장하게 떠오르고 있다. 구름사이로 솟아난 붉은 해는 한라산의 하얀 눈과 어울리면서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사전 허가를 받고 촬영했다. 2025.01.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새해 해맞이 전국 국립공원 주요 일출 명소 57곳에 대한 탐방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22개 국립공원, 57곳의 주요 해맞이 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탐방로 입구와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새해 당일 별도의 탐방로 조기 개방은 실시하지 않고, 평상시 동절기 입산 가능 시간 기준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탐방객 밀집을 예방하고 고지대·저지대별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탐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 정상부와 주요 탐방로에는 총 59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이들은 우측통행 안내, 출입금지구역 통제, 미끄럼 사고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국립공원공단은 새해 해맞이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을 위한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해가 뜨기 전 어두운 시간대에 산행을 시작하는 만큼 충분한 방한 장비(방한 외투, 보온 장갑, 모자 등)와 개인 조명 장비(헤드랜턴 등)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겨울철 탐방로는 결빙 구간이 많아 낙상 위험이 높으므로 아이젠 등 미끄럼 방지 장비를 착용하고, 등산 스틱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행 전 기상 상황과 탐방로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설·강풍·한파 특보 시에는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기상 정보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해맞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2026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으로 안전한 새해를 시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국립공원 겨울탐방 안전수칙 안내자료다.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29671_web.jpg?rnd=20251230084348)
[세종=뉴시스]국립공원 겨울탐방 안전수칙 안내자료다.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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