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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민주개혁 진영 단일화 통해 세종시장 승리할 것"

등록 2026.01.05 15:29:57수정 2026.01.05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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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협상 방식 단일화…국민의힘 승리 저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5일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5일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황운하(63)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5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민주개혁 진영 단일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이날 "민주개혁 진영은 선거연합과 단일화를 통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출마가 세종시민들의 요구와 언론의 관심에 대한 응답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민주당 내 여러 후보들이 이미 출마 의지를 밝힌 상황을 언급하며 "여러 훌륭한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고 세종시민들이 가장 적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 방식은 협상, 여론조사, 후보 간 합의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며 "결국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며 제가 적임자라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론이 조국혁신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굳이 단일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도 "누가 단일후보가 되든 국민의힘 후보 당선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일화가 안 돼 범여권 후보가 여러 명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세종시민들의 뜻과 민주개혁 진영의 목표에 따라 단일화는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출마와 관련해 주소지 이전 및 국회의원직 사퇴 문제도 언급했다. 황 의원은 "현재 대전 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만 선거법에 따라 세종시장 선거 시점에 맞춰 옮길 것이다"며 "최종 단일후보가 된다면 국회의원직은 당연히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충청권 선거 지원 역할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세종시장 선거에 나서더라도 대전·충남·충북에서 조국혁신당 승리를 위한 제 역할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지역 곳곳을 돌며 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종시민들의 요구와 언론의 관심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완전한 행정수도 완성과 세계적 명품 행정수도 건설을 실현하는 데 가장 적임자는 바로 나"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수도권 인구가 몰려오는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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