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용 돕는다…부산은행, 15개 영업점에 서포터즈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운영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8994_web.jpg?rnd=20260309121705)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지역 유학생 등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 영업점 등 총 15개 영업점에 배치된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영업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금융 서비스 이용 안내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해 영업점에 비치하고 모바일뱅킹 앱(App)에도 게시했다.
가이드북에는 계좌 개설, 자동화기기 이용, 모바일뱅킹 등 기본적인 금융거래 안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상품 소개 및 금융사기 예방 정보 등이 담겨 있다.
또 새 학기를 맞아 국내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이 필요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위해 부산지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5월 말까지 외국인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편의점(CU)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은행 옥영수 개인고객부장은 "외국인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와 정보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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