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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주형 등 출격…PGA 투어 발스타 챔피언십 19일 개막

등록 2026.03.18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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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2위 매킬로이 등 톱랭커 불참

LIV 골프는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서 대회 개최

[애틀랜타=AP/뉴시스] 임성재가 22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2025.08.23.

[애틀랜타=AP/뉴시스] 임성재가 22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2025.08.2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와 김주형, 김성현이 현지 시간으로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에 나선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임성재는 복귀전이었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두 대회 모두 한 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지 못했다.

경기 감각을 찾는 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올 시즌 앞서 6개 대회에 출전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34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김성현은 시즌 초반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엔 주춤한 모양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톱랭커들이 대부분이 불참한다.

최정상급 선수들이 앞서 특급 대회를 연이어 치르면서 휴식을 이유로 이번 대회를 건너뛰기로 했다.

세계랭킹 10위 안에 선수로는 7위인 잰더 쇼플리(미국)가 유일하다.

그다음이 1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18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호블란은 2연패에 도전한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주형이 1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8번 홀 그린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주형은 8번 홀 보기를 기록했다. 2026.02.20.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김주형이 19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8번 홀 그린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주형은 8번 홀 보기를 기록했다. 2026.02.20.

또 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뛰다가 돌아온 브룩스 켑카(미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켑카는 직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발스파 챔피언십에는 2022년(공동 12위) 이후 4년 만이다.

LIV 골프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시즌 5번째 대회가 19일부터 나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 시티(파71)에서 열린다.

직전 싱가포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디섐보와 연장 끝에 져 준우승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은 LIV 데뷔 첫 승을 다시 노린다.

한국 선수 위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의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뉴질랜드)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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