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힘 "정원오·전현희 '성수역 공로 다툼'…뻔뻔해"
"민주당 토론회에서 공로 다툼…볼썽사나운 촌극"
"성수역 출입구 신설은 국힘 황철규 시의원 성과"
![[뉴시스] 19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김형남·전현희·정원오·박주민 예비후보. (사진=SBS 캡처)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21214629_web.jpg?rnd=20260319143615)
[뉴시스] 19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김형남·전현희·정원오·박주민 예비후보. (사진=SBS 캡처)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벌어진 '성수역 3-1번 출입구 신설' 공로 다툼은 서울 시민을 기만하는 대국민 사기극이자 볼썽사나운 촌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전현희 의원의 상습적인 '공 가로채기'는 이미 도를 넘어섰다"면서 "과거에도 단순 업무보고를 받은 것을 두고 본인이 출입구 신설을 주도한 양 허위 포장해 지탄받더니, 이번 경선에서도 똑같은 꼼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채 대변인에 따르면 성수역 출입구 신설은 황철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성동4)이 3년여간 주도해 온 결과물이다. 황 의원은 2023년 1억원, 2024년 1억원 두 차례에 걸쳐 타당성 조사 예산을 직접 확보했다고 한다.
채 대변인은 "(황 의원은) 경제성을 이유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앞세워 끈질기게 관계 부서를 설득했다"면서 "그 결과 19억원 규모의 사업비와 2025년 말 착공이라는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확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정이 이렇듯 추진 경과와 기여 주체가 명백함에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권력욕에 눈이 멀어 남의 것을 '내 것'이라며 서로 머리채 잡고 악다구니를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시민의 눈을 속이려는 파렴치한 숟가락 얹기를 즉각 중단하고, 얄팍한 성과 탈취극으로 서울 시민을 우롱한 것을 무릎 꿇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의 노력이나 훔쳐 시장직을 탐하는 정원오 전 구청장과 전현희 의원의 비열한 구태 정치는 반드시 천만 서울 시민의 준엄한 철퇴를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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