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증권 센터장 "코스피, 3분기 중 9000선 도달"[팔천피 시대]
"랠리 이어질 것…변수는 금리"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하나증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황 센터장은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한 15일 뉴시스와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코스피 9000 달성 시점은 올해 3분기 중"이라며 "필요 요인은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빅테크 기업들) 투자 증가 지속과 미국 시중금리 하락"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 8000포인트 돌파 배경에 대해서는 "반도체 이익(EPS) 개선 기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당 업종에 수급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급등으로 인한 과열논란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 기대가 유효한 만큼 랠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향후 금리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 시점에서의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주도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많은 투자은행들이 삼성전자 이익추정치를 올리고 있는 추세"라며 "이 구조가 무너질 만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반도체 호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이 코스피에 대해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는 "코스닥은 정부 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오는 10월 승급제도 가시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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