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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민성장펀드 활용할 11개 핵심 프로젝트 선정

등록 2026.05.12 0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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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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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성하는 150조원 규모의 정책펀드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수요조사 결과 이 펀드 활용 희망을 한 100여개 업체 가운데 .사업의 구체성과 파급효과 등을 따져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대부분 자동화 로봇, 미래 모빌리티 부품, 맞춤형 2차전지 부품, 차세대 바이오 소재 등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려는 계획들이다.

도는 이들 프로젝트에 대해 시중은행과 민간 전문 컨설팅단과 함께 지난달 1차 컨설팅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경북도, 정책금융기관(기은, 신보, 기보), 시중은행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국민성장펀드 직간접 투자, 정책금융기관 보증·융자, 시중은행 대출, 민간투자 유치 가능성 등을 점검해 프로젝트별로 기업 맞춤형 금융구조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지난 1월 서울에 개소한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원장:이정환)과 함께 금융구조 설계, 투자자 협력망 구성 등에 전문성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포항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사업은 수요자 확보가 마무리돼 경북 3호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사업 선정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반기에는 11개 핵심프로젝트 중 국민성장펀드 선정 가능성이 높은 대표 프로젝트를 확정해 투자개발원과 금융구조 설계와 투자자 섭외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 금융과 원팀으로 대응해 경북을 국가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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