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25회계연도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3년 연속 경신
반도체 수출 확대로 무역수지, 5년만 흑자
![[도쿄=AP/뉴시스]사진은 2024년 8월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2026.05.13.](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1089578_web.jpg?rnd=20260326110849)
[도쿄=AP/뉴시스]사진은 2024년 8월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2026.05.1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지난해 무역수지가 반도체 수출 확대로 5년만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수지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34조5218억 엔(약 327조6800억 원) 흑자였다.
경상수지 흑자액은 전년 보다 15% 증가했다. 3년 연속 사상 최대규모를 경신했다.
신문은 "반도체 등 수출이 늘고 무역수지가 5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무역수지는 1조3631억 엔 흑자였다. 2024회계연도 3조309억 엔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수출 총액은 111조3451억엔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반도체·전자 부품 등이 수출액 규모를 키웠다.
수입은 109조9820억 엔으로 0.8% 줄었다.
2025회계연도에는 중동 혼란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이란 전쟁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석유, 석탄 등 가격 하락이 수입액을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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