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용원, 베트남 외무장관과 회담…"친선적 분위기 담화"
![[평양=AP/뉴시스] 레 호아이 쭝(왼쪽) 베트남 외무장관이 12일 북한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해 박상길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고 있다. 쭝 장관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2026.05.13.](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1248978_web.jpg?rnd=20260513105357)
[평양=AP/뉴시스] 레 호아이 쭝(왼쪽) 베트남 외무장관이 12일 북한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해 박상길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고 있다. 쭝 장관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2026.05.13.
통신은 조 위원장이 평양의사당에서 쭝 장관과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박상길 외무성 부상과 특사단 일행, 레 바 빙 주북 베트남대사 등이 참가했다.
앞서 쭝 장관은 지난 12일 특사 자격으로 평양에 도착헀다.
쭝 장관은 13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대외정책기관들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베트남은 특사단 방북에 앞서 또 럼 총비서가 지난해 10월 베트남 최고지도자로서 18년 만에 북한을 방문, 김정은 총비서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달 베트남 국빈 방문 이후 쭝 장관을 중심으로 한 특사단이 방북하자,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는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베트남이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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