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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박혜경 "남친 없는 지 4년…돌싱 괜찮고 60대도 가능"

등록 2026.05.18 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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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365회에는 박혜경이 출연한다. (사진= KBS Joy)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365회에는 박혜경이 출연한다. (사진= KBS Joy)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혜경이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365회에는 박혜경이 출연한다.

박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감당하는 스타일"이라며 "작은 부탁조차 잘 못하는데,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존재가 남자친구였다"고 말한다.

이어 "남자친구 없는 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며 연애가 쉽지 않은 현실을 고백한다.

박혜경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가까운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이야기가 와전되거나 소문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조심스러운 인간관계를 언급한다.

그는 "남자친구한테는 속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응석도 부릴 수 있었는데, 그게 안 되다 보니 감정이 계속 쌓인다"고 털어놓는다.

박혜경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그는 "첫사랑이 가장 좋은 것 같다"며 "첫사랑을 인터넷에 검색해봤다"고 말한다. 이어 "연예인은 아니고 검색하면 나오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설명하자, 서장훈은 "교수네, 교수"라고 반응한다.

박혜경은 첫사랑과 헤어진 이유도 공개한다. 당시 미국 유학을 떠나는 연인이 함께 가자고 제안했지만, 그룹 '더더'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시기라 한국을 떠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에 서장훈은 "그 사람이 같이 못 따라갈 걸 알고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말한다. 박혜경은 예상치 못한 해석에 충격받은 반응을 보인다.

박혜경은 이상형에 대해 "돌싱도 괜찮고 자녀가 있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남편 나이는 60대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혜경의 히트곡 메들리와 최근 발매한 신곡 무대도 공개된다. 박혜경은 과거 성대 수술을 두 차례 받았던 사실과 후유증으로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시절도 고백한다.

그는 "변한 목소리도 결국 내 목소리라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다"며 "지금은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지금처럼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보면 분명 잘 맞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응원한다. 이수근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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