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 김태흠, 민선 8기 이어 '베이밸리 2.0 프로젝트' 발표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0일 천안시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2131433_web.jpg?rnd=20260510150428)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0일 천안시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민선 8기 베이밸리 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켜 충남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수소경제, 첨단과학이 집적된 대한민국 첨단제조 수도로 기우겠다는 계획을 꺼냈다.
김 후보에 따르면 베이밸리 2.0의 첫 단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자유구역청 설치다.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입주기업은 조세 감면, 규제 특례, 정주환경 지원, 용지 공급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그는 또 이와 함께 '대한민국 베이밸리 특별경제권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도 함께 추진한다. 특별법에는 인허가, 산업용지, 외국인투자, 물류, 전력, 용수, 주거, 교육, 교통 특례와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방안을 담겠다는 구상이다.
산업기반 확장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천안 직산 제3탄약창 이전 부지와 성환·직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부지를 활용해 총 430만 평 규모의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정주와 연구, 금융 기능 보완에 대해서는 인주, 둔포 등 아산 북부권에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고, 베이밸리 첨단제조 응용연구원을 설립해 연구개발과 실증, 인증, 양산을 연결한다.
또 충청권투자공사를 설립해 산업단지 조성, 첨단기업 유치, 스타트업 성장, 광역 SOC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베이밸리 2.0은 충남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꾸는 프로젝트"라며 "땅, 물, 전력, 교통, 금융, 연구, 주거를 한 번에 묶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모이는 첨단제조 수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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