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5·18" 광장서 참여형 기념식…경비도 유연
기념식장 주변 통행 통제, 이중 철책 차단
최근 5·18기념식보다 경비·경호 인력 줄어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4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인근에서 경찰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2026.05.18. lh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168_web.jpg?rnd=20260518101517)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4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인근에서 경찰이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시민 참여형 행사로 치러지며 예년에 비해 경찰 등 경호·경비도 유연해졌다.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으로 6년 만에 자리를 옮겨 개최되는 5·18 46주년 기념식 주변에는 곳곳에서 도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도로변 갓길에는 경호·경비 차량이 줄지어 빈틈없이 주차 돼 보행자의 도로 횡단을 차단했다.
최근 기념식에는 경찰 인력만 3000~5000여명이 투입됐지만 이번 기념식은 경력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이 열리는 광장 주변에는 철제 울타리가 쳐졌지만 지난 기념식에서 설치됐던 집회·시위 때 쓰이는 3중 폴리스라인은 아니었다.
기념식장 진·출입로인 비표 교부소도 문화전당역 바로 옆에 설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 수 있었다.
참석자들도 예년의 무거운 분위기 대신 입장 카드와 신분증 확인 후 비표를 받고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을 거쳐 비교적 수월하게 입장하는 모습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각 대응 단계·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경비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5·18 46주년 기념식을 18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연다.
이날 오전 11시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5·18민주광장에서는 5·18 46주년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오월정신,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한 기념식에는 5·18민주유공자·유족·정계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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