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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누구 발자국일까?' 기획전

등록 2026.05.20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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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기획전 '교육·체험' 운영.(사진=진주시 제공).2026.05.20.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기획전 '교육·체험' 운영.(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월30일까지 기획전 '누구 발자국일까?' 야외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흔적'을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 자연과 일상에 남겨진 다양한 흔적들을 예술과 체험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비교하고 탐험하며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에도 '대학생 행정인턴'을 각각 60명씩 모집해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특히 기획 전시관에서는 두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 '흔적'의 의미를 만나볼 수 있다.

지민희 작가의 'Cast Away:누가 머물다 간 흔적일까?'는 조개껍데기, 나뭇잎 등 자연의 흔적부터 컵, 신발 같은 일상의 사물까지 다양한 대상들을 음각과 양각 기법으로 기록한 작품들이다.

주수현 작가의 'Cast Alive:다시 살아난 흔적'은 고철과 폐자재 등 버려진 생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전시이다. 이 작품은 인간이 남긴 폐기물의 흔적을 동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켜 버려진 것들 또한 또 다른 생명의 흔적으로 기억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의 정체성인 '흔적'을 현대 예술과 체험 콘텐츠로 새롭게 풀어낸 전시"라며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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