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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 배합사료·인증 직불제 등 지원

등록 2026.05.20 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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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양식 확산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제 ▲친환경 인증 직불제 등 2개 유형의 직불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어업인 인식 개선과 홍보 강화 등에 따라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억 2000만원이 늘어난 총 8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부안 등 도내 6개 시군, 28개 어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제는 생사료 사용에 따른 해양오염을 줄이고 수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해수면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사용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가당 최대 2억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월 직불금이 지급된다.

배합사료는 사료 효율성이 높고 잔여물 발생이 적어 양식장 환경 개선 효과가 크지만 초기 비용 부담으로 인해 현장 확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는 직불금 지원을 통해 어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양식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중석 도 수산정책과장은 "배합사료 사용 확대와 친환경 인증 활성화를 통해 수산업의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가 소득 안정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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