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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

등록 2026.05.20 14: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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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최대 5년간 2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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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6년도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최대 5년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신설된 사업으로 기초학문의 보호와 육성을 담당하는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인문사회 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정주형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사회 분야 학문 균형 성장을 추진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연계된 사업으로 올해는 경북대를 포함해 3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공을 잇는 영남의 지성, 새로운 사회를 여는 첨단 인문'을 슬로건으로 경북인문사회연구원을 신설한다.

경북인문사회연구원은 영남문화연구원과 K-포용사회연구소 등 중점 주제연구소 2곳과 28개 기초연구소를 통합 지원한다.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올해에만 학술연구교수 30명 이상, 학문후속세대 70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대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와 대구·경북형 포용사회 모델을 글로벌로 발신하는 대학(경북대)·지역(경상)·세계(한국)의 트리플 K를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인문사회 연구를 추진한다.

트리플 K는 경북대가 중심이 돼 경상권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업해 지역 기반 글로벌 인문사회 연구 거점을 구축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허영우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경북대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인문사회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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