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도비도 갯벌서 해루질 나갔다 길 잃은 모자 구조
![[당진=뉴시스] 20일 오전 12시32분께 충남 당진 도비도 인근 갯벌에서 길을 잃고 고립된 해루질객 2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경이 서치라이트로 수색에 나서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2140759_web.jpg?rnd=20260520150329)
[당진=뉴시스] 20일 오전 12시32분께 충남 당진 도비도 인근 갯벌에서 길을 잃고 고립된 해루질객 2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경이 서치라이트로 수색에 나서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6.05.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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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7분께 요구조자가 "도비도 갯벌에서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대산파출소 육상팀과 해상팀, 평택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한 해경은 신고접수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발견하고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모자 지간인 이들은 A(60대·여)씨와 B(30대)씨로 지난 19일 밤 해루질을 나섰다 귀가 중 방향감각을 잃고 갯벌을 헤메다 체력이 고갈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세희 해양안전과장은 "해루질을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이번처럼 2인 이상이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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