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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식품제조 인재양성 가속…3년간 9억 투입

등록 2026.05.20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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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 (경북도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 (경북도 제공) 2026.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올해 '매치업 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식품제조 분야에 3년간 최대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해 신산업 분야 맞춤형 단기 직무교육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경북도는 첨단산업 5대 분야 중 '디지털·로봇 융합' 부문에 참여한다.
 
사업에는 스마트 제조와 식품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기관이 참여해 역할을 분담한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이동로봇과 SI솔루션과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식품제조 핵심 직무 발굴과 실습형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한다.

아워홈은 식품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전담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교육과정 기획부터 인증 평가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활용한 현장실습과 첨단 교육 기반시설을 제공한다.
 
이 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선정돼 설립이 추진된다. 총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오는 2028년 준공 목표로 구미시 선산읍 일원에 구축 중이다.

도는 공유공장형 위탁생산 지원, 글로벌 인증 획득,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제조 혁신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한 다음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매치업 사업 선정은 경북의 식품산업 기반과 디지털 제조 역량이 결합된 성과"라며 "포항(식품로봇), 의성(세포배양식품), 구미(스마트제조) 3곳에 구축 중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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