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장기화' 부산 중기 직격탄…중동 수출 '반토막'
지난해 대비 57.2% 감소…피해 신고 54건 접수
![[부산=뉴시스]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5/NISI20230705_0001307242_web.jpg?rnd=202307051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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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통계시스템과 중동 전쟁 피해신고센터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대중동 수출액은 올해 3월 기준 1254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2% 감소한 수치다.
피해신고센터에는 지난 19일 기준 총 54건이 접수됐다. 주요 애로는 운송 차질 28건, 계약 취소·보류 23건, 물류비 증가 19건 등으로 파악됐다.
부산중기청은 이날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에서 '올해 제5차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지원협의회에는 부산중기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지원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대·신설된 피해기업 특례보증과 협약보증, 상환유예 특례조치,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청일 부산중기청장은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 확보와 물류비 부담 등 기업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금융과 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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