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갱도 안전 주민과 직결…장성군, 시추조사해야"
고려시멘트 갱도 피해 호소 주민들과 간담회
갱도 현황 미파악·시추조사 회피…군 책임 커
![[장성=뉴시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장성군 삼가12동 마을회관에서 고려시멘트 갱도 문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제공) 2026.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74_web.jpg?rnd=20260524161822)
[장성=뉴시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장성군 삼가12동 마을회관에서 고려시멘트 갱도 문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기본소득당 제공) 2026.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 김석훈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호남상임선대위원장)는 전남 장성 삼가1·2동 마을회관에서 고려시멘트 갱도 문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용 대표는 "갱도가 마을과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는 업체 측 주장을 검증 없이 수용하고 있다고 장성군을 비판했다.
용 대표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군이 갱도 지도를 확보해 직접 시추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용 대표에게 광대한 갱도를 직접 확인했다고 증언했다. 인근 마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고 삼가동에서도 집 안팎 지반이 꺼지는 현상이 진행 중이라고 호소했다. 갱도 내부에 물이 차 있거나 폐기물이 투기됐을 가능성도 우려했다.
용 대표는 "지방선거 이후 새 군수와 공식 협의를 재개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겠다"면서 대책위원회를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정기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업이 주민 피해를 담보로 수익을 올리고 책임 없이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기본소득당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장성 신기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주민 100여명이 입당하는 등 현장 연대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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