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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표로 발전했으면" 대전지역 유권자들 투표 시작

등록 2026.06.03 0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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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3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06.03. kdh191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3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3일 대전 지역 유권자들은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3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자신들의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로 줄을 이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먼저 신원 확인을 마친 후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소로 향했다.

투표 후 추가로 투표용지 4장을 받아 다시 기표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에는 7장을 한 번에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었으나 본 투표는 기표 과정이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 유권자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지팡이를 짚고 투표소에 도착했으며 안내원의 부축을 받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 앞에는 투표하러 간 유권자를 기다리는 강아지들이 주인을 애타게 찾으며 짖기도 했다.

투표를 마친 60대 A씨는 "거동이 불편해도 투표는 꼭 해야 한다는 생각에 투표소로 왔다"며 "대전을 위해서 내 한 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30대 B씨는 "어떻게 보면 작은 한 표지만 이 표가 대전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다"며 "내 투표로 대전이 살기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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