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최대호 안양시장 "강력한 안양을 만들겠다"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이 건네 꽃다발을 않고 배우자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2026.06.0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358_web.jpg?rnd=20260604063653)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지지자들이 건네 꽃다발을 않고 배우자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으며 ‘징검다리 4선’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 당선인은 개표율 99.96% 기준, 총 투표수 31만163표 가운데 17만1842(56.15%)를 얻어 13만4166(43.84%)를 획득한 김대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그는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57만 안양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이며,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거기간 동안 함께 뛰어준 캠프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끝까지 선전한 김대영 후보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 속에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특히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얼어붙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했다.
또한 "출마하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안양 발전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안양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 성장구조를 완성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해, 다음 세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더 나은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최 당선인은 치열했던 선거 정국을 뒤로하고 이제는 '통합'과 '화합'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화합의 시간"이라며 "우리는 모두 안양시민이고, 안양 발전을 위해 함께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4년의 임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선도할 안양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이 '나는 안양시민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완성해, 시민들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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