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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200t급 크루즈선 '엠에스 아일랜드 스카이'호 마산항 입항

등록 2026.06.14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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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도·창원시 맞춤형 콘텐츠로 환영

기항의향서 59건 확보…크루즈 유치 박차

[창원=뉴시스]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3부두에 입항한 영국 노블 칼레도니아사 4200t급 럭셔리 크루즈선 'Ms Island Sky'호 승객들이 경남도와 창원시의 환영 속에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6.1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3부두에 입항한 영국 노블 칼레도니아사 4200t급 럭셔리 크루즈선 'Ms Island Sky'호 승객들이 경남도와 창원시의 환영 속에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6.1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영국 노블 칼레도니아(Noble Caledonia)사 소속 4200t급 럭셔리 크루즈선 '엠에스 아일랜드 스카이(MS Island Sky)'호가 마산항 3부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마산항이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9대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된 이후 경남도가 추진해 온 글로벌 크루즈 유치 전략이 거둔 구체적 결실이다.

이날 100여 크루즈 관광객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마련한 환영식 후 마산어시장, 합천 해인사 등 경남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 현장을 체험했다.

경남도는 지역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와 경남 관광 매력 알리기에 집중했다.

엠에스 아일랜드 스카이호는  지난 5월 1일 마산항에 기항하여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확인한 바 있고, 내년에도 1항차의 추가 기항이 확정되어 있다.

경남도는 올해 하반기 주요 타깃 선사·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통해 유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제주 국제크루즈포럼' 참석·홍보 등을 통해 마산항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선사·여행사 등으로부터 기항의향서 59건을 확보하는 등 신규 크루즈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원 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엠에스 아일랜드 스카이호 기항으로 마산항이 세계적 크루즈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경남만의 독보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항만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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