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日증시, 美 기술주 훈풍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1.36%↑

등록 2026.06.25 09:14:53수정 2026.06.25 09:3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마이크론 호실적이 투자심리 자극

반도체 관련 종목 상승 기대 커져

[도쿄=AP/뉴시스]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사진은 2022년 11월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모습. 2026.06.25.

[도쿄=AP/뉴시스]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사진은 2022년 11월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모습. 2026.06.2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9.12포인트(1.36%) 오른 7만114.09에 장을 열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은 414억6000만 달러(약 6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45.7% 증가했다. 직전 분기 세웠던 종전 최고 매출 238억6000만 달러(36조8923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마이크론 실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를 자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 종목 비중이 큰 닛케이평균주가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질 경우 일본 증시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투자자들은 이날 반도체 장비주와 전자부품주 흐름에 주목했다. 다만 지수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경계감도 남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