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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7~8월 물놀이 안전 민원 집중 발생"…휴가철 앞두고 민원주의보 발령

등록 2026.06.25 09:57:26수정 2026.06.25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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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한 19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한강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이날 동시 개장해 오는 8월30일까지 운영한다. 2026.06.19.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한 19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한강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이날 동시 개장해 오는 8월30일까지 운영한다. 2026.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근 3년간 물놀이 안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안전 시설물 설치·정비와 위험 행위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 관련 민원은 매년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지난해 7~8월 접수된 민원은 3053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1883건)보다 1.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민원 유형은 ▲안전 시설물 확충 요구 ▲위험 행위 지도·단속 요구 ▲안내요원 배치 및 대응 강화 요구 등이었다.

민원에는 계곡 일대 펜스·가드레일 설치, 구명조끼·구명환 등 안전 장비 관리 부실, 수영금지구역 단속 등을 요청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권익위는 올해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민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강화, 위험 예방 조치 강화, 안전요원 운영 내실화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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