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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3년간 60억 지원

등록 2026.07.08 17:00:00

행안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이날 안심마을 협동조합에서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날 안심마을 협동조합에서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3년간 6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마을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안심마을은 지난 2008년 장애·비장애 통합 돌봄을 목표로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어린이집과 도서관, 카페, 식당, 도시락 배달, 햇빛발전소 등 2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단체가 연대망을 이룬 곳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행안부와 체결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역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사회연대경제 분야까지 확대해 올해부터 매년 20억원씩 3년간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사업은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연대경제 조직·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기기 교체,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사업 개발·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등 세 방향으로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돌봄, 에너지 등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회연대경제가 성장하려면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민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한금융은 지역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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