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AI 기반 '사칭방지 안심검증' 시스템 구축
등록 2026.07.08 16:50:08
AI 기반 대국민 안심검증 시스템 '명탐정KEMI' 구축
![[세종=뉴시스]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급증하는 공공기관 직원 사칭과 위조문서를 활용한 사기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안심검증 시스템 '명탐정KEMI'를 구축하고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562_web.jpg?rnd=20260708164755)
[세종=뉴시스]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급증하는 공공기관 직원 사칭과 위조문서를 활용한 사기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안심검증 시스템 '명탐정KEMI'를 구축하고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급증하는 공공기관 직원 사칭과 위조문서를 활용한 사기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안심검증 시스템 '명탐정KEMI'를 구축하고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명탐정KEMI'는 남부발전 직원을 사칭한 연락이나 위조 문서로 의심될 경우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 진위확인'과 '문서 진위확인'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임직원 진위확인'은 의심되는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 또는 이메일 입력하면 AI가 실제 남부발전의 직원 정보와 비교해 일치 여부를 확인해주며 '문서 진위확인'은 공문 등 의심문서를 시행일자와 함께 등록하면 AI가 내부 문서와 대조해 진위를 판별한 후 일치하는 문서가 있을 경우 담당자를 안내한다.
'명탐정KEMI'는 남부발전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 팝업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PDF 문서 또는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한 의심문서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을 구현해 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는 만큼 국민이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공공기관 신뢰성과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인 '명탐정 KEMI'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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