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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체감 33도' 무더위

등록 2026.07.09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로 흐린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 설치된 파라솔이 접혀 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제주도에 30~80㎜, 중산간과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최대 120~15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6.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로 흐린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 설치된 파라솔이 접혀 있다.  기상청은 4일 늦은 밤까지 제주도에 30~80㎜, 중산간과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최대 120~15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6.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 동부와 북부, 서귀포시 동부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평년 26~28도)로 예측됐다.

해상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1.5~2.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또 남부와 동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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