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조현, 美 상·하원 의원 만나 "팩트시트 이행 지지" 당부
등록 2026.09.18 11:15:49
"미 의회와 적극 소통해 한미동맹 공고히 할 것"
![[서울=뉴시스]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과 면담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3228_web.jpg?rnd=20260918110900)
[서울=뉴시스]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과 면담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하원 의원을 만나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미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찾은 워싱턴DC에서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공화·오하이오),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민주·뉴욕) 등을 각각 면담했다.
조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한미 간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조인트 팩트시트(JFS) 이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해거티 의원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 자신도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자로서 지역구인 테네시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지원을 포함하여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던 위원장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현안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며 한미 관계가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믹스 의원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에서의 평화 구축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다양한 도전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행정부뿐 아니라 미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며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도 한미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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