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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OB남성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연주회

등록 2023.10.0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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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OB남성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연주회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숭실OB남성합창단이 창단 5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기념 연주회를 갖는다.

'감사와 소망의 축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초대 지휘자 이영두가 지휘봉을 잡는다. 현재 대학교수, 합창지휘자로 활동 중인 임재홍, 이호중도 함께 지휘를 맡는다. 성가곡, 오페라 합창곡, 한국가곡 등을 4개 스테이지로 구성해 연주하며, 테너 김영우의 독창, 클라리넷 정성윤의 연주가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숭실OB남성합창단은 숭실고 동문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1973년 12월 창단됐다. 전국합창제 대통령상, 유럽방송연맹 주최 국제합창대회 입상, 난파음악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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