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열화상카메라 보안·개인정보 처리 실태 긴급 점검 착수

최근 얼굴 촬영 열화상 카메라는 이용자 열 체크 기능 이외 인터넷과 연결해 출·퇴근 관리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통신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거나 얼굴·음성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저장하여 이용할 경우, 이를 악용한 해킹 등 사이버침해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어 기기 설치·운영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과기부는 국내 유통되는 네트워크 연결기능이 있는 주요 기기 3종을 대상으로 얼굴, 음성 정보 등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지 여부 등 기기의 보안취약점을 중심으로 긴급 약식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기기에서 열 측정 기능 이외 보안에 취약한 부가적인 통신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돼 있어, 인터넷 연결 시 해커가 이를 악용할 경우 기기의 개인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보안취약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과기부와 개인정보위는 이번 긴급 점검을 바탕으로 국민이 보다 안전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보안취약점 점검과 함께 설치·운영자를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연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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