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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 "과르디올라, 이번 시즌 끝으로 맨시티 떠날 준비"

등록 2026.05.19 1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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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으로는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 거론

[런던=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팀이 아스널을 꺾고 우승한 후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맨시티는 니코 오라일리의 멀티 골로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우승,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우승 감독이 됐다. 2026.03.23.

[런던=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팀이 아스널을 꺾고 우승한 후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맨시티는 니코 오라일리의 멀티 골로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우승,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우승 감독이 됐다. 2026.03.2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명장' 펩 과르디올라(스페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한국 시간) "맨시티가 이번 주말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며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을 떠날 거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 측은 다음 시즌까지 계약돼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사령탑을 계속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구단 내부에선 이미 예상된 이별을 대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새로 확장된 북쪽 스탠드의 이름을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름을 따서 지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는 과거 맨시티에서 함께 일했던 엔조 마레스카 첼시 전 감독이 거론된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등을 이끌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현 소속팀과 연을 맺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EPL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FA컵 3회, 카라바오컵 5회 등 총 2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강팀으로 성장시켰다.

'BBC'뿐 아니라 다른 현지 언론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날 거라고 보도해 왔지만, 당사자는 말을 아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거취에 관해) 정말 여러 차례 말했는데, 아직 난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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