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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내사

등록 2026.05.21 18:20:15수정 2026.05.21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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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설계의 절반만 시공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GTX-A 철근누락 공사 현장 모습. 2026.05.2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GTX-A 철근누락 공사 현장 모습. 2026.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 시공 문제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GTX-A 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에서도 보고가 됐고 위원님들 지적도 있었기 때문에 언론 보도에 나온 사실 관계 등을 토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 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밝힌 바 있다.

입건 전 조사에서 범죄 혐의점 등이 발견될 경우 정식 수사로 전환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GTX-A 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에 철근이 절반만 시공됐다. 이에 설계상 기둥 80본 중 50본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이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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