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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차량기지 견학 '인기'

등록 2012.01.09 16:10:08수정 2016.12.28 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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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지하철공사(사장 강경호)는 지난 1985년 준공된 국내 '최고령' 지하철 차량 기지인 군자기지(건물규모 8427평)의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7일 오후3시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 리모델링 완료로 전동차 정비 능력이 20% 가까이 향상돼 더욱 신속한 정비와 정비품질 향상에 따른 전동차 고장 감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정환기자 ace@newsis.com 서울지하철공사제공 <관련 기사 있음>

작년 한해 3019명 참여…전년比 24% 증가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차량기지 견학 프로그램이 인기다. 평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점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요소로 보인다.

 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차량기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3019명이 참여했다. 이는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했던 2006년 770명과 비교할 때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년도 2431명과 비교해도 24%(588명) 가량 늘었다. 그렇게 6년간 총 9327명이 차량기지에 발을 디뎠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돼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전동차 정비, 검수 등의 과정을 2시간 동안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월~금요일 5개 차량기지별로 하루씩 실시되는데, 지난해엔 12호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군자기지에 가장 많은 시민(974명)이 방문했다.

 참가 희망자는 견학을 희망하는 날짜 15일 전에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전동차 정비 과정 등 지하철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어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고, 최근에는 학부모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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