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銀, 10~30년짜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내놔
이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제시한 유동화 전제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으로 SC은행은 대출 취급 후 1~2개월 이내에 주택금융공사에 대출 채권을 매도하고 주택금융공사는 이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해 시장에 팔게 된다.
이를 통해 은행은 대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금리 위험에 대한 헤지도 가능해져 장기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대출 만기는 10~30년이며 아파트, 연립주택, 다가구, 다세대 등의 담보가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최저 4.80%에서 연 평균 4.90% 내외 수준이며 기존 고정금리 대출이나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에 비해 0.10~0.20% 포인트 이상 낮을 전망이다.
리차드힐 행장은 "해외에서의 주거용 모기지 담보증권(RMBS) 발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로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국내 가계부채 위험 축소에 도움을 주는 장기 고정금리 대출의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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