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솔씨, 국제 적십자 청소년 대회 한국 대표 참가

제2회 국제적십자연맹 모의 총회 의장과 국제적십자연맹 총회 및 세계적십자 청소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예솔(23)씨가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의 자녀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외국어고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현재 고려대 사회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지난 8일부터 15까지 호주 시드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연맹 총회 및 세계적십자 청소년 대회에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대한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활동과 청소년 적십자 활동에 관해 발표했다.
이번 국제적십자연맹 총회는 세계 116개국 적십자사 대표 및 청소년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씨는 본회의 때 청소년 활동중 올 여름 의장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좋은 예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씨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적십자사연맹(IFRC)모의총회’에서도 의장으로 선발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27개국 청소년 대표들을 이끌며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110명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7개국의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 청소년 대표 등 국내외 고등학생과 대학생 1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이주민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결의안도 채택했다.
이씨는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 학생 대표로 오스트리아 국제회의에 참가했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대회에 의장이란 막중한 책임감으로 행사를 이끌었으며 이번 호주에서 개최된 대회까지 청소년 대표로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연 이사장은 "예솔이가 어릴적부터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사람으로 일을 해 보고 싶어 했는데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해 활발히 활동하는 걸 보면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씩 나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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