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관중석 옥의 티' 개선 검토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북구에 신축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24일 준공식을 거쳐 오는 3월8일 시민과 함께 개장식을 치른 뒤 KIA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4.01.15.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15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현장 상황실에서 '경기장 완공 기자단 초청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관계자는 "누리꾼과 광주시민들이 투어를 통해 지적한 안전 시설물에 대해 개선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총 2만2000여명이 프로야구경기를 관람 할 수 있도록 건설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3층 구조의 내야석과 잔디 형태의 외야석이 마련됐다.
하지만 내야석 각 층의 관중석 앞쪽에는 1.2m 높이로 안전 시설물이 설치돼 있어 관중이 좌석에 앉을 경우 시야를 가려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북구에 신축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24일 준공식을 거쳐 오는 3월8일 시민과 함께 개장식을 치른 뒤 KIA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4.01.15.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시야를 가리는 1층의 안전 시설물은 높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2층과 3층의 경우 추락의 위험이 있어 다른 방안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또 "안전 시설물의 높이가 1.2m로 규정돼 있어 철거는 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주차장 부족에 대해서는 "현재 경기장에서 가까운 임동과 운암동 지역의 땅을 임대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프로야구 개막전에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전 광주 북구에 신축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24일 준공식을 거쳐 오는 3월8일 시민과 함께 개장식을 치른 뒤 KIA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4.01.15. [email protected]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조형물에 대해서는 "30여명의 사람이 야구공을 감싸는 형태로 조형물 제작을 요청했다"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현재 시운전과 함께 청소 등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24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3월8일 개장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공식 첫 경기는 4월1일 KIA타이거즈 대 NC다이노스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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