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8일 개장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 새 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완공돼 2014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2014.02.02 (헬기 조종=광주소방항공대장 박창순, 부기장 장화식) [email protected]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은 새 야구장의 준공을 기념하고 야구전당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된 ‘시민화합 야구대축제’로 치러진다.
개장 행사에는 강운태 시장과 조호권 시의회의장, 구본능 KBO총재, 이삼웅 기아차사장. 문체부 담당국장, 기아타이거즈 단장 등 각계 대표자와 다문화 가족을 비롯해 시민 2만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한다.
개장식은 식전행사, 본 행사 및 식후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인 기념식수에는 기아타이거즈의 V11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연을 공모해 선발된 시민대표 11명이 함께 참여하며 새 야구장의 시설을 둘러보는 야구장 투어도 진행된다.
공식행사는 새 야구장 건설을 위한 재정을 부담해준 이삼웅 기아자동차사장, 광주야구장 건립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역할을 한 조용준 교수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어 강 시장의 개장 선언과 함께 개막을 축하하는 개장식 세리모니 등으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시대의 막을 올리게 된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4일 오전 광주 북구에 건설 중인 신축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공정율은 93%로 2014시즌부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13.12.04. [email protected]
강 시장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야구장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고 기다려준 모든 시민들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준 공사관계자, 야구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뜬 후 28개월만에 완공된 새 야구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5만7646㎡규모로 총 2만22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중석은 바베큐석, 외야 잔디석 등이 다양하게 갖춰졌다.
새 야구장은 이날 개장행사 이후 15일 기아와 두산의 2014년도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가 열리게 되며 4월1일에는 기아와 NC의 첫 공식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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