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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200만명↑…'겨울왕국' 보다 빠르다

등록 2014.11.11 10:06:12수정 2016.12.28 13: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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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SF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0일 1205개 스크린에서 4954회 상영, 22만614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13만1419명이다.

 영화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나이트' 시리즈(2005~2012), '인셉션'(2010) '프레스티지'(2006) '메멘토'(2001)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44) 감독이 연출했다.

 주인공 '쿠퍼'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매슈 매코너헤이(45)가 연기했다. 쿠퍼와 함께 우주로 향하는 또 다른 우주인 '아멜리아'는 앤 해서웨이(32)가 맡았다.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했다.

 '인터스텔라'의 흥행 속도는 올해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겨울왕국'보다 빠르다. '겨울왕국'은 200만 관객를 넘어서는 데 9일이 걸렸다.

 한편, 10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만597명이 본 '패션왕'(감독 오기환)이 2위, 1만7196명의 '나를 찾아줘'(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3위, 6420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는 4위, 3862명의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가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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