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식]시보건소,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운영 등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세종축제' 때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5개 동)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치매·정신·금연·절주·대사증후군·심뇌혈관질환예방·아토피천식예방·구강검진·암검진·모자보건사업 등의 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시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월간음주율, 우울감경험률,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 현재흡연율 등 세종시 위험지표에 대한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안내한다.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는 치매·정신, 심뇌혈관·고혈압·당뇨·대사증후군, 감염병, 금연·절주, 구강건강·암예방, 저출산·행복맘터 등 6개 분야 5개동을 설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체험·교육 내용은 ▲치매간이 선별검사·홍보(치매안심센터) ▲우울, 불안, 스트레스 선별검사(정신건강복지센터) ▲내혈압·내혈당 바로알기(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등이다.
이외에도 ▲대사증후군·심뇌혈관질환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클리닉 ▲암검진·암환자의료비지원 ▲모자보건사업 및 행복맘터사업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세종시보건소, 경로당 어르신 대상 쯔쯔가무시증 예방 교육
세종시보건소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야외작업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이번 홍보활동에서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이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증 예방법과 감염증상 등을 안내한다.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추석 전후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특별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증상은 논밭작업이나 야외활동 이후 고열과 두통, 근육통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으로 보이지만 피부발진, 벌레에 물린 흔적이나 가피(딱지)가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세종시문화재단, '제2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13~14일 개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책, 예술과 만나다'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시, 공연, 창작워크숍, 음악극, AR Book 체험, 책읽는 버스 등 책과 예술장르가 융합된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아동도서 선진국인 말레이시아의 아동청소년도서협회 위원장과 작가들도 참여해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아동도서 교류가 이뤄진다.
전시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의 동화작가인 윌리엄 스타이그(William Steig)와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원작가인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 등 전 세계가 사랑한 그림책 거장들의 대표 작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환경부 우수 환경도서로 선정된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의 유다정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낭독공연과 2015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화제작인 '엄마의 선물' 김윤정 작가의 북콘서트 등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북크로싱(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과 교환해 읽는 독서운동)' 캠페인에 현재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200여권의 책이 접수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축제 기간 중에 원하는 책으로 교환해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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