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로지 기승전'추경'…경제청문회 요구 즉시 응해야"
"文 경제실정 직시하면 추경 그 이상의 지원에도 나설 것"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2018.05.28.(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향해 "오로지 기-승-전-추경(추가경정예산)이다"라고 비판하며 "길 잃은 우리 경제, 한치 앞을 모르는 서민의 삶을 위해 경제청문회 요구에 즉시 응하라"고 촉구했다.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경제 성장이 미국 다음이라며 설레발 치던 문 정권이 이제 경제 하방 위험을 이실직고하며 연일 추경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경제가 왜 마이너스로 치닫는지 서민의 삶이 왜 팍팍해지는지 이유조차 모른 채 추경타령에만 매달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우리 경제 실정의 진실이 무엇이고 경제정책의 실체는 무엇인지 청와대가 직접 나서 소상히 밝혀줄 것을 원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정책집행자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정책의 실패를 추경으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청문회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우리 당은 문 정권이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편다면 추경 그 이상의 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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