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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중학교 1학년 무상교복 실시'…61억원 편성

등록 2021.02.25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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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중학교 1학년 무상교복 실시'…61억원 편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을 위해 2021학년도부터 무상교복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교복을 착용하는 대구지역 125개교 국·공·사립중학교 입학생 또는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지역 중학교로 전입하는 1학년 학생이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무상교복 지원을 위해 6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역 내 약 2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교복을 미착용하는 2개 중학교는 구성원의 의견수렴 후 교복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도록 안내했으며 지원 품목에 교복 외 생활복도 포함해 학교에서 지원 품목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복 지원 절차는 해당 학교에서 교복납품 업체를 선정한 후 교육청에 교복 구입 예산을 신청하면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로 1인당 30만원 상당의 예산지원을 한다.

이에 따라 모든 학생들에게는 동,하복이 1벌씩 지원 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사업 시행 첫 해인만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혼란이 없도록 초등학교 6학년(예비 중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시행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빠른 성장으로 교복 추가 구입을 하지 않도록 올 한해는 교복 착용 시기를 오는 5월 이후로 하도록 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며 "빠른 시일 내 고등학생들도 무상교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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