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김어준의 이재명 지지, 중도 확장에 도움 안돼"
"선대위 자리다툼 없어…설훈 참여 시너지"
"주4일제, 음식점 총량제 의제 잘 던진 것"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상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25. hgryu7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25/NISI20210925_0017983589_web.jpg?rnd=20210925173116)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 광주·전남 합동연설회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상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9.25. [email protected]
5선 중진이자 민주당 선관위원장을 지낸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도층의 마음을 더 많이 받아서 국민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김어준씨는 그런 측면에서는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쪽에 편향됐다고 하는데 그 편향됐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가능하면 자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선대위 요직을 이 후보 측 인사들이 차지했다는 주장에 대해 "불과 4개월짜리고 자기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리 다툼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또 "어떤 게 요직이겠냐"며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꼬집었다.
이낙연 전 대표 측 설훈 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 합류를 두고는 "이 후보에 대해 가장 날서게 비판한 것을 다 알고 있지 않나"라며 "그런 분이 경선이 끝나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이끌어주시면 의미가 깊고 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가 내건 전환적 공정 성장과 관련해서는 "불법과 탈법이 날뛰는 성장이 아니고 공정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된 알찬 성장을 이루어내겠는 아젠다를 제시한 것"이라며 "양적인 성장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질적인 성장, 국민 모두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이롭고 또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4일 근무제, 음식점 총량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의제를 던진 차원"이라며 "앞으로 여야가 정책, 의제를 가지고 치열한 경쟁을 붙어야 한다. 논쟁이 더 활발하게, 깊고 치열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후보가 의제를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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