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토네이도 피해 인도적 지원 용의"…수용 가능성 적어
中외교부 "미 조속한 피해 복구 기원"
![[메이필드=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토네이도 여파로 주택이 훼손돼 있다. 2021.12.14.](https://img1.newsis.com/2021/12/13/NISI20211213_0018248688_web.jpg?rnd=20211214090544)
[메이필드=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토네이도 여파로 주택이 훼손돼 있다. 2021.12.14.
13일 중국 관처저왕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대외협력 및 지원 기구인 중국국제발전협력서(국협서) 쉬웨이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토네이도 피해에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하며 미국 측의 필요에 따라 인도적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쉬 대변인은 또 "우리는 최근 미국 여러 주에서 심각한 토네이도로 인해 중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점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토네이도로 심각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중국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부상당한 이들이 빨리 회복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미 지원 관련 언급은 중국이 정치적 사안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분리해 대처한다는 태도를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중국이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미국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미국이 외국의 지원이 없이 자체적으로 피해를 복구할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