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라섬' 음악 축제 3만명 참여
KT 이용자만을 위한 음악 축제 '보야지 투 자라섬' 26일 성료
이적, 빅마마, 김필, 정은지, 이무진, 크라잉넛, 락킷걸 등 공연

‘KT 보야지 투 자라섬'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KT는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음악 축제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 그룹의 대표 최대 문화 행사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보야지 투 자라섬'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KT 고객 참여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는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참여,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KT 측은 락킷걸의 공연 시작으로 크라잉넛, 이무진, 정은지, 김필, 빅마마, 이적 등이 자라섬의 여름밤을 달구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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