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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V12 응원'…광주시, 챔피언스필드 주차허용·노후시설 개선

등록 2024.10.17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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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원정팬 전용 버스 운행

한국시리즈 종료후 경기장 노후시설 개선 추진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하고 있다. 경기장에 KBO 정규 시즌 우승 트로피가 놓여있다. 2024.09.25.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하고 있다. 경기장에 KBO 정규 시즌 우승 트로피가 놓여있다. 2024.09.25.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특별교통대책과 함께 오래된 경기장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한국시리즈 KIA 홈경기 성공 개최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설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IA는 2024프로야구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현재 펼쳐지고 있는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승자와 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KIA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2017년 11번째 우승이후 7년만이며 11번의 대결동안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내주지 않았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한국시리즈 1·2차전, 5·6·7차전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교통(수송)과 주차 대책, 공공배달앱 할인이벤트, 원정경기 홈 응원전, 관람석 시설개선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우선 광주에서 열리는 1·2차전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도로의 주차를 전면 허용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버스정류장, 소화전 시설 등의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는 안 된다.

원정경기가 열리는 3·4차전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개방해 스크린 중계를 통한 '시민 홈 응원전'을 펼친다.

또 원정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후 특별버스(경기장~송정역·경기장~터미널)를 무료 운행한다. 고속철도(KTX)·고속버스 티켓 소지자·타 시도 주소지 응원객은 탑승할 수 있다.

광주 관광지 유도를 위해 '광주관광DRT(수요응답형 교통)'도 운영한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 말 관중들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이날 시즌 29번째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2024.09.25.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 말 관중들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이날 시즌 29번째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2024.09.25. [email protected]

한국시리즈 기간인 21일부터 29일까지 KIA의 우승을 염원하는 광주공공배달앱 특별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위메프오'와 '땡겨요' 2개사는 총 2000명에게 3000원 할인한다. 우승하면 이틀 동안 2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특별이벤트가 추진된다.

이후 한국시리즈가 종료되면 광주시는 노후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이날 KIA 구단과 상생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사업 협력을 통한 문화발전 기여', '시설 개선·관리, 콘텐츠 개발,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등 친환경정책 추진 상호 노력',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도시 정책 기반한 주차장 관리' 등을 상시 논의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KIA의 정규시즌 우승으로 광주는 행복한 야구도시가 됐다"며 "열두 번째 한국시리즈도 우승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응원하고 원정팬들이 프로야구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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