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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재판지연=생존' 공식"

등록 2025.02.05 14:26:55수정 2025.02.05 14: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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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재판 지연시키려는 의도"

"선거용·방탄용 실용주의 코스프레"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신한금융그룹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0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신한금융그룹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조항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것에 대해 "대장동, 대북송금 등 여러 사건에서 보여 온 일관된 '지연=생존' 공식"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명분도, 실리도 없는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실용주의 코스프레 직후 꺼내드는 모습을 보면 결국 모든 것이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라고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을 본인 생존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이재명의 본질'을 많은 국민들이 꿰뚫어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도 비판했다. 오 시장은 "상속세 부담 완화, 주 52시간 특례 도입 등 민생 현안에 요지부동이었던 이재명 대표가 뒷북을 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과 7개월 전 경제와 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여당이 주 52시간제에 협조를 구할 때 '제도 개악에 절대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던 말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선거용, 방탄용 '실용주의 코스프레'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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