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몰도바, EU 가입 협력 각서 서명
EU 통합·가입 준비에서 정보 교류 등 협력
EU, 지난해 6월 우크라·몰도바 가입 협상 개시
![[불보아카=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3/06/01/NISI20230601_0000244106_web.jpg?rnd=20230601164640)
[불보아카=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 (사진=뉴시스DB)
양측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EU 총무이사회 비공식 회의에서 EU 가입에 관한 협력 각서(Memorandum)에 서명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성명에 따르면 올하 스테파니시나 총리는 "EU 회원국으로 가는 길에서 양측 간 협력을 강화하는 문서에 서명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격변의 시기에도 유럽으로의 통합은 양측의 변함없는 목표이며 우리는 함께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각서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가 상호 협력을 촉진하며, 유럽 통합과 관련해 정보를 교환해 EU 가입 및 정회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EU 확대 협상, 사법 개혁, 재정 지원 등의 협력 분야가 개괄적으로 명시돼 있다.
또 각서는 민주적 거버넌스와 경제 정책, 부패와의 싸움에서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는 것을 촉진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6월 EU 회원국 후보국 지위를 받았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듬해 11월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와 가입 협상을 시작할 것을 권고했고 유럽이사회는 한 달 뒤 이를 승인했다.
이어 지난해 6월25일 EU 가입 협상을 공식 개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합류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EU 가입에는 특별히 반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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