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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입장문 비꼰 이승환 "내란의 추억은 기억제거장치로"

등록 2025.03.10 16:51:26수정 2025.03.10 1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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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이승환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슈퍼신스튜디오 유튜브 화면 캡처) 2024.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이승환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슈퍼신스튜디오 유튜브 화면 캡처) 2024.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가수 이승환이 "조작과 허위의 시간이 끝났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입장문을 비꼬았다.

9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내란의 추억'을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영화 'MIB(맨 인 블랙)'에 나오는 기억제거장치 '뉴럴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한 사진 2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영화 '맨 인 블랙'의 한 장면과 '맨 인 블랙'에서 기억을 지우는 장치로 나오는 '뉴럴라이저'가 담겼다.
가수 이승환이 "조작과 허위의 시간이 끝났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입장문을 비꼬았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이승환이 "조작과 허위의 시간이 끝났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입장문을 비꼬았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게시물은 같은 날 입장문을 발표한 윤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대통령이 구금에서 석방됐다. 탄핵 심판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며 "이제 조작과 허위의 시간은 끝났고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승환은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공개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구미에서 데뷔 35주년 콘서트를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미시가 시민 안전, 정치 선동 등을 이유로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에 광주 콘서트 개최 제안을 받아, 오는 5월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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