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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혁신 지원 '경남 개방형 혁신 협의체' 출범

등록 2025.03.26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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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센터서 회의…위원, 스타트업 등 17명 참석

네트워킹 통한 유망창업기업 발굴, 성과 공유, 판로 지원

[창원=뉴시스]26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스타트업 혁신 지원을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협의체' 첫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6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스타트업 혁신 지원을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협의체' 첫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3.2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혁신 지원을 위해 구성한 '경남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혁신은 기업이 내부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의 아이디어, 기술과 협력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방식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유연한 기술 개발, 실증(PoC), 공동 사업화 등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회의에는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중공업, KAI, 한화오션, SK에코플랜트, 현대위아, PK밸브앤엔지니어링, 씨티알홀딩스, 로만시스 등 대·중견기업 9개사,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협의체 위원 13명과 스타트업 3곳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성과와 스타트업의 성과 사례 발표, 2025년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계획, 참여 기관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원전, 우주항공, 조선해양, 방산, 기계 등 경남 주력 산업 분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상시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례적인 네트워킹과 과제 발굴을 통해 판로 지원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7개 대·중견기업과 31개 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추진해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아이템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참여 대·중견기업을 10개사로 확대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도 유명현 산업국장은 "열린 협업과 상생은 미래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며 개방형 혁신이야말로 그 해답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협의체가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대·중견기업에게는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오는 5월 28~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GSAT 2025)'과 연계해 개방형 혁신 만남의 장(밋업)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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