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북미에도 광고 사업한다
카카오, 글로벌 광고 플랫폼 출시…북미서 우선 제공
"한인 커뮤니티, 영어 사용자 기반 맞춤형 광고 제공"
![[서울=뉴시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말 북미 지역에 제공하는 카카오톡 글로벌판에 광고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북미 지역 광고에 신청할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647_web.jpg?rnd=20250422165907)
[서울=뉴시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말 북미 지역에 제공하는 카카오톡 글로벌판에 광고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북미 지역 광고에 신청할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북미 지역에서도 카카오톡 기반 광고 사업(톡비즈)을 시작한다. 광고주는 카카오톡을 통해 북미 이용자에게 자사 브랜드, 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말 북미 지역에 제공하는 카카오톡 글로벌판에 광고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북미 지역 광고에 신청할 광고주를 모집하고 있다.
카카오톡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국 외 글로벌 월평균 이용자 수(MAU)는 약 509만명이다.
톡비즈 사업은 국내판 위주로 제공돼 왔다. 글로벌판에도 톡채널은 있지만 한국에 사업자번호 등을 지닌 사업자만 한정해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판에 제공할 광고 유형은 카카오톡에 이미지 배너 등의 형태로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DA)나 톡채널 내 할인 혜택, 브랜드 소식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채널 메시지 광고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현지 사업자나 북미 지역에도 브랜드, 상품을 홍보하고 싶은 국내 사업자가 카카오톡 글로벌 광고 플랫폼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장이 톡비즈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지난해 톡비즈 부문 연 매출은 전년 대비 6% 늘어난 약 2조1060억원이다. 카카오 매출(7조8740억원)에 26.7% 비중을 차지한다.
카카오 측은 "현지 카카오톡 유저 대상 한인 커뮤니티와 영어 사용자 기반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카카오톡 광고 강점인 메시지형 커뮤니케이션 광고를 로컬 사용자 경험에 맞춰 광고의 깊이와 연결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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